카스트로는 "I will not aspire to nor accept ([대통령직에 대한] 열망도 없고 수락도 않을 것이다"라고 발표하면서 대통령직을 그만 두었습니다. 현재 81세인 카스트로는 2006년 7월 31일에 불가피한 수술을 받는 동안 "잠깐"동안 그의 권력을 동생인 Raul에서 물려준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영원히 자신의 권력을 동생 라울에서 넘겨주었답니다. 동생 라울도 76세인점을 감안하면 그리 오래 동안 권력을 누리지는 못할 듯합니다.
카스트로는 1959년 1월1일에 권력을 잡아서 미국에서 겨우 90마일떨어진 쿠바에 공산국가를 만들었지요.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날 것 같습니다. 만약 동생 라울 카스트로가 승계할 경우, 국민으로 부터 경제 회복에 대한 많은 압박을 받을 것인데, 어떻게 대처할 지... 현재 쿠바의 평균임금은 한달기준으로 $19에 불과할 정도로 경제가 빈약하답니다.
[내용출처: http://apnews.myway.com//article/20080219/D8UTAL0O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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