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 1.60GHz Core 2 Duo |
Memory | 2GB |
Video card | Intel GMA X3100, 144MB |
FSB | 800MHz |
Weight | 3lb |
Hard drive | 80GB |
Imaginary battery life |
5 hours |
근데 이놈이 실제로 사용해보면 2시간 30분 정도 밖에는 쓸 수 없다는 군요... 허참!
케퍽의 오수님에 따르면...
Ars Technica 리뷰에 따르면 가장 낮은 화면 밝기에서 인터넷 서핑과 워드 프로세싱, 약간의 음악 청취와 그래픽 에디팅을 하면 2시간 반 정도 간다는군요. 확장 배터리가 없음은 물론 추가 배터리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걸 고려했을 때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보입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간이 물경 5시간 가까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배터리 실사용 시간의 2배 정도가 걸린다는 건데요, 이 말은 전원 플러그를 꽂은 채로 작업을 해도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음은 물론 어쩌면 여전히 방전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내용 및 사진 출처: http://arstechnica.com/reviews/hardware/macbook-air-review.ar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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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상위로 고고
그러게 말입니다.
뜻밖이네요. 본체의 3분의 2가 배터리던데 그렇게 사용시간이 짧다니 불량품이 아닐까요;
아무리 절전기술이 딸려도 그정도 크기의 배터리면 꽤 갈 것 같던데 말이죠.
불량품일수도 있겠지만, 내용출처인 arstechnica.com은 꽤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저도 너무 예외라서...
음. 이건 정말 최악인데요. 다른 것은 모두 용서가 가능하지만..
(사용 패턴에 따르겠지만) 사양에서 밝히는 것의 50%도 안되는 배터리 사용 시간과 완충에 걸리는 시간은 의외의 복병이군요.
그냥 잠깐 사용하기에는 좋겠지만, 장기간 (4시간 이상)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하긴 예전의 노트북들이 대충 2시간을 넘지 못했지요!!!
뭐 애시당초 사고 싶지 않았기에.
저 같은 경우는 맥북프로를 갖고 있어서 그리고 가격이 부담되어서 보고만 있었지요!
허거~!
내심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다른 자료를 더 찾아봐야겠네요. 헐~
그러게 말입니다. 지름신이 다시 물러가는 중이랄까요???
애플 제품들은 공통되게 조루라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더 조루군요. -_-
맥북도 초기엔 2시간 미만짜리 조루였지만 펌웨어 개선을 통해 2시간 30분까지는 버텨줍니다. 기껏해야 30분 개선이지만 이게 은근히 유용한 시간이죠. 맥북 에어도 아직 초기니까 저 정도일테고 점점 나이지긴 할 겁니다. 그래봐야 한 3시간대 겠지만요 -_-;
조만간 개선되길 저도 기대해 봅니다.
솔직히 이럴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_-
항상 발표하는 배터리 타임의 반정도 가더라구요...
특히 초기제품은 더욱 심한듯...
빨리 개선되길 기대해봅니다
자동차 연비랑 비슷한가요! 발표된 것과 실제로 달리면 많이 차이나는... 그래도 개선 되길...
그렇게 조금 가다니 믿겨지지 않네요,,
맥북을 베터리로 쓸때도,
1. 화면을 어둡게 한다,
2. 음악은 듣지 않는다,
3. 와이어레스로 인터넷을 한다
딱 이 조건으로 쓰면, 5시간 이상 갑니다,(애플에서는 와이어레스를 끈 상태로 약5시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터리로 작업을 하면서, 1번 2번 조건은 당연히 생각하는 것이죠,,
맥북에어는 맥북보다 베터리 용량도 더 크고, LED 백라이트를 써서, 더 베터리가 오래갈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애플에서도 와이어레스를 켜도 5시간 30분이나 간다고 명시했죠,,
제 경험상으로 볼때, 배터리로 작업할때는 1,2는 기본 사항이라 보구요, 이렇게 작업하면, 5시간 정도 쓸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애플은 다른 회사처럼 대용량 배터리를 쓸때의 작업시간을 넣는 그런 사기를 치지 않는다는 것이, 제 경험에서 온 생각입니다,,
아래에 가보시면, 배터리에 대한 다른 자료도 있습니다,
http://www.smartgadget.kr/blog_post_262.aspx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은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아서 조금 믿기 어렵긴 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화면 밝기를 볼 수 있는 정도에서 최대한 어둡게 해서 사용는 등 신중을 기하면 조금 더 오래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나 디자인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버렸군요..
흠흠 "노트북컴 누가누가 더 얇나" 유행은 이미 지난지 꽤 된 줄 생각했는데...
음 참 안됬지만 이쯤이면 Macbook Air = 실패작 이라고 해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실패작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밧데리는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충전케이블을 가지고 다니니까,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더 좋은 사람들에게는 유용할듯합니다. 저도 맥북프로와 레노보 싱크패드 X60 사용중인데... 레노보가 출장다닐때는 더 정이 갑니다 - 가볍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