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60년전에 일어났던 로즈웰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1947년 ‘로스웰 UFO 사건’ 당시 공보 업무를 맡았던 미군 장교의 ‘유언’이 공개되면서 로스웰 사건의 진실 여부에 대한 논란이 다시 한 번 일고 있답니다. 참고로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로즈웰 사건은...
1947년 6월 14일 농부 윌리엄 브래즐(William Brazel)는 로스웰에서 100 km 가량 떨어진 목장에서 어떤 잔해를 발견했다. 그는 보안관 조지 윌콕스(George Wilcox)와 신문사인 로스웰 데일리 레코드(Roswell Daily Record)에 연락했다. 로스웰 데일리 레코드의 7월 9일자 기사에 따르면 브래즐이 발견한 물체는 “은박지, 종이, 테이프, 막대(the tinfoil, paper, tape, and sticks)”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한다.
그때 거기서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증거를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미군은 기밀리에 띄운 실험용 기구가 추락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UFO 추종자들은 외계 생명의 우주선이 추락한 것을 미국 정부가 은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논란은 대중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로스웰 사건은 UFO로 주장되는 가장 잘 알려진 사건 가운데 하나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좀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려면 네이버 블로그에 나온 아름다운 그녀 마이스타일리스트님의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로즈웰 데일리 레코드에 실렸던 1947년 당시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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