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갈때마다 양주를 한병씩 사는데, 그때마다 꼭 한장씩 주는 대한항공 칼 리무진 승차권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서울시내 호텔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근데, 불행히도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왜 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친구들 만나면 주기도 하고 그러는데...어쩌다가 4-5장 정도 아직 집에 있네요!!
15,000원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거 10불씩에 미국에서 팔면 누가 살까요? 혹시 미국에서 한국 가시는 분 중에서 10불에 구입하실 분 댓글 남겨주세요...근데, 돈은 어떻게 받지?? 페이팰? 수표? 보낼때는 그냥 45센트짜리 우표 붙여서 보내면 미국어디든지 가기는 할텐데 말입니다!!
다음에 쓸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니, 그냥 모으고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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