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타러 갔는데, 공항까지 갈때는 눈이 오지 않았지만 공항에 도착해 보니 눈이 오기 시작했는지...공항에 눈이 쌓여 있더군요!!
이런 출발이 지연되겠군!! 역시나, 칼 라운지에서 더 놀다가 나올껄?? 후회해도 소용없네요 -- 언제 탑승 다시 시작할지 모르니...그냥 주위를 빙빙 돌면서 기다렸습니다. 대략 30-40분 늦게 탑승한다음에 1시간 정도 비행기안에서 기다린 후에서 "DeIcing" 작업을 마치고 출발했습니다. 자그마치 13시간 타고 와야하는 비행에 1시간을 더 머물렀으니....에고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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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어릴때는 눈 오면 무조건 좋았는데, 어른 되면 어떻게 치울까 걱정이 앞서는...ㅋㅋ
저도 얼마전 한국 들어올적에 폭설이 내려 외국에서 몇시간 딜레이 되서 기다리는데 죽겠데요...
기다림에 익숙해 지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지요. 고생많이 하셨겠습니다!!
눈 때문에 지연되었군요. 눈 내려서 비행기 지연되었다는 이야기를 보니 예전에 알바니아 갈 때 기억나네요. 그때 한없이 한 시간씩 계속 출발 시간이 밀려서 나중에 진이 다 빠진 후에야 비행기가 떠더군요. 어쨌거나 눈 때문에 비행기 지연되었다니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가장 힘들었던 기다림은 활주로에서 2시간 기다리다가 승무원 일하는 시간 제한 때문에 다시 게이트로 와서 비행기 취소되었을때 입니다!!
눈때문에 지연이 되었군요..
아고 고생하셨어요..ㅜㅜ
조금 더 고생했지요!! 위로 감사합니다!!
고생많이 하셨겠어요..
눈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ㄷ
눈 오면 힘들어져요. 어릴때 처럼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에요!!
고생이 많으셨겠군요. 심심한 위로를....;;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