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하설로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재범"의 동료들의 지원사격에도 불구하고 방송 출연 하차등을 겪으면서 드디어 결단을 내린듯
합니다. 본인의 말로 "자진사퇴"라고 언론에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아마 소속사에서 더 이상 버티다가는 더 많은 손실이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자진사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가서 자숙하고 오라고 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이 계속 인기를 몰아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여하튼, 후 폭풍이 있네요. 인천 공항에 팬들이 수백명 모여서 재범의 출국을 저지할려고 한다고 합니다. 노래만 좋으면 멋지기만 하면 우리 나라가 싫다고 소리친 사람도 다 용서가 되는 모양입니다. 허 참!
물론 제 2의 "유승준"처럼 그려지는 흑백 논리가 있긴 했습니다만 이렇게 마무리 되니 조금 아쉬운 느낌도 듭니다. 어찌 생각하면 철 모르는 시기에 자신의 My Space 페이지 써 둔 글들이 정말 혈서를 써둔 것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여 졌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어찌 생각하면 "무서운" 인터넷의 힘에 "나혼자 따돌림당한 왕따" 어린이가 되어 버린 "재범"인것 같기도 합니다.
연예계의 속성상 1년 쯤 자숙하고 음악을 더 열심히 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길 희망해 봅니다!!!
[사진출처: http://goimage.freechal.com/Data/2009/09/08/N2009090816471597701.jpg]
여하튼, 후 폭풍이 있네요. 인천 공항에 팬들이 수백명 모여서 재범의 출국을 저지할려고 한다고 합니다. 노래만 좋으면 멋지기만 하면 우리 나라가 싫다고 소리친 사람도 다 용서가 되는 모양입니다. 허 참!
[사진출처: http://image.mtstarnews.com/indexlink_image.php?no=2009090816461330302_1.jpg&index=6]
물론 제 2의 "유승준"처럼 그려지는 흑백 논리가 있긴 했습니다만 이렇게 마무리 되니 조금 아쉬운 느낌도 듭니다. 어찌 생각하면 철 모르는 시기에 자신의 My Space 페이지 써 둔 글들이 정말 혈서를 써둔 것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여 졌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어찌 생각하면 "무서운" 인터넷의 힘에 "나혼자 따돌림당한 왕따" 어린이가 되어 버린 "재범"인것 같기도 합니다.
연예계의 속성상 1년 쯤 자숙하고 음악을 더 열심히 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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