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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니/새로운소식

미국 나사 (NASA)에서 개발한 2300억짜리 소변 정화장치

자그마치 154 밀리언 US 달러 (우리돈으로 대략 2300억원)를 들여서 개발한 소변 정화장치의 모습입니다. 나사에서 성능시험을 거쳐서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근데, 소변 정화해서 마실수 있는 물로 바꾼것을 먹어 드셔보신 분(?)의 느낌이 어땠을지 궁금해집니다. 자신의 것으로 했겠지요? 설마 남의 것을 정화해서 시음해보지는 않았을듯... 아니면, 그냥 검사만 하고 시음은 해보지 않았는지?

우주에서는 정말 유용하리가 생각되는 이 제품이 지상에서 대량생산되어 판매할 수 있으면 얼마에 팔릴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결국 물 부족에 대한 걱정이 대부분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우주로 가지고 나갈려면 상당히 무거워 보이는데, 아마 다 분해해서 우주정거장에서 다시 조립해야겠지요?

[사진출처: http://www.blogcdn.com/www.engadget.com/media/2008/11/11-25-08-nasa-urine-recycl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