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건전지 (재충전용, NiMH, 알카라인 등) 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건전지 AA 사이즈든 AAA 든 너무나 많은 종류들이 있지요? 아이들 장난감부터 시작해서 mp3 플레이어나 카메라 등에 꼭 필요한 건전지 (배터리)를 조금 더 잘 이해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보고서 제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재충전 건전지가 별로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
건전지의 드레인이 별로 심하지 않은 벽시계, 라디오, 스모크 디텍터, 온도조절기, 리모트 컨트롤 등은 재충전 배터리 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왜냐구요? 알카라인 건전지가 재충전 배터리보다 훨씬 느린 속도로 파워 사용하기 때문이랍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 (리사이클 - 재활용) 등의 이유로 리차지할 수 있는 (재충전) 건전지를 사용하긴 합니다만, 모든 기기에 사용하는 것은 바랍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떤 재충전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러면 어떤 네가지 타입의 건전지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니켈 메탈 히이드리드 (NiMH), 니켈 카드미엄 (NiCad), 재충전 알카라인, 그리고 리튬이온이 그것들 입니다.

니켈 메탈 하이브리드가 일반적으로 니켈 카드임엄 보다는 성능이 뛰어 나고 독성이 있는 중금속도 없습니다. 아마 NiMH가 그냥 사용하기에는 가장 최상의 선택일 겁니다. NiMH rechargeable batteries typically perform better than NiCads and are free of toxic heavy metals.

니켈 카드미엄은 거의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성능도 낮고 독성때문에 처리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재충전용 알카라인 배터리는 가격이 저렴하고 리사이클이 간단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성능도 좋지 않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뿐아니라 재충전용 알카라인 건전지는 특별한 충전기가 필요합니다.

리튬이온 건전지는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사용하지 않고서도 오래 동안 방전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요. 뿐아니라 특별한 충전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노트북이나 디지탈 카메라, 셀폰 등에 사용됩니다.

[출처: http://lenpenzo.com/blog/id710-why-rechargeable-batteries-are-rarely-cost-effectiv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