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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

노트북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방법 - 믿거나 말거나.[펌]

네이버의 맥북 카페에서 보고서 제 블로그에 갈무리해둡니다. 맥북 프로를 1년 반 정도 사용중인데 밧데리가 아직은 괜찮아 보입니다. 조금 더 오래 사용해 볼려고 아래 방법을 따라 해 볼랍니다. 완충되면 무조건 어댑터를 빼라는 한번 도 해본적이 없어서... 여러분은 어떻게 사용하세요?

이전에 올린 아래 방법들과 같이 사용하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맥북프로 밧데리 최적화 방법
노트북 밧데리 오래 사용하기 위한 15가지 방법들

MacBook Pro, MacBook 등 노트북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방법

1. 충전된 배터리의 잔량이 어느 정도 남았는지 상관하지 말고
    배터리 %가 줄어들면 어뎁터를 연결해서 충전해서 사용하면 되고
    100%가 되면 자연 방전 되도록 어뎁터를 빼는 것이 배터리 수명에 더 효과적이다.
2. 너무 오래 100% 과충전 상태를 유지하면 배터리 자신이 어느 정도 충전된 상태인지 헤갈려해서
    나중에 충전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3. 한달에 한번 정도 완전 충전 완전 방전을 해준다.
4. 300회 리싸이클링 되는 수명으로 봤을때 1년 정도 사용하면 수명이 다 된다고 볼 수 있다.
5.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50% 충전된 상태에서
    노트북에서 분리해서 보관하면 6개월 정도 제 수명을 유지하고 있게 된다.
    이 경우 자연 방전되서 50%충전에서 점점 충전 상태가 줄어들게 된다.
6. apple에서 단종된 노트북의 배터리에 대해서는 노트북 배터리 재고가 있는 상태에 한해서
    애플센터, apple.com 등에서 주문해서 구입을 할 수 있으나
    5년이 넘어가는 노트북의 배터리에 대해서는 더 이상 부품 공급을 하지 않으므로
    새배터리를 사려면 그 전에 구매해야 한다.
    노트북 구입 후 3년 정도 되었다면 새배터리를 미리 사두는 것이 좋은 방법 같다.
7. 배터리의 수명이 다 한 상태라면 충전을 나타내는 %가 잘 올라가지 않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는 어뎁터로 전원을 공급해서 노트북을 계속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배터리는 갑작스런 정전 등에 대비 10초 정도 잠깐 전원을 지속시켜 저장 등을 할 수 있을 것이다.
8. 배터리 없이 어뎁터만으로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9. PC라면 요즘 5년 넘도록 사용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고 봤을때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이 다 한 이후에도 Mac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고 보면 제품 수명이 PC에 비해서 길다.
    만약 PC라면 제품 수명이 더 짧았을 것이다.
10. apple.com에서 제품의 이상이 발생해서 리콜이나 제품 교환을 해준다고 공지가 나오면
     미루지 말고 즉시 제품을 교환 받자.
     나중에는 교환을 잘 안 해주는 불상사가 생길 수 도 있다.
11. apple.co.kr에 안내되어 있는 노트북 배터리 교환 내용만으로는 무상 교환이 될 수 있는지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고 애플 지원 센터에서 해당 제품을 현장 검증해서 결정한다.

[출처: 네이버 맥북을 쓰는 사람들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