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어떻게 하면 글쓰기에 직중할 수 있는가 도움 주는 글입니다. 저도 사실 글 쓰면서 이메일과 인터넷 서핑때문에 제대로 글쓰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허다하답니다. 원글은 Matthew Stibbe라는 분이 쓴 글이고, syzipus님이 애플포럼에 번역된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1. email을 중단한다.(Switch off email.) 아예 Outlook을 실행시키지 않는다. 만약 실행시켰다면 새로운 메일 도착 알림기능을 꺼버린다.
2. 다른사람들과 격리된다.(Isolate myself.) Bose의 잡음제거 헤드폰을 작동시키지만, 음악을 듣지는 않는다. 고요함은 중요하다.
3. 탐욕과 죄책감으로 자신을 채찍질한다.(Greed and guilt.) 맡은 일을 끝내면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스스로를 상기시킨다. 한편으로 마감을 지키지 못하면 얼만큼 부끄러울지도 떠올려 본다.
4. 지금 하고 있는 블로깅을 그만둬라.(Stop with the blog already.)
5. 일찍 일어나라.(Get up early.)
6. 스스로에게 약간의 뇌물을 준다.(Little treats. I bribe myself) '500단어만 더 쓰면 차 한잔과 과자를 먹을 수 있다고.'
7. 짹깍짹깍 시간가는 것을 느껴라.(Chunking.) 15분, 20분, 30분, 50분 이런 식으로 알람을 맞춰놓고, 시간이 될 때까지 글쓰기만 계속해라. 그리고는 잠시 쉬어라. 진도를 빼는 데 유용하다.
8. 전체화면보기를 선택하라.(Go full screen.) MS Word를 전체화면 보기로 바꾸고 글쓰기를 혼란시키는 모든 것을 없애 버려라.
9. 일단 써라.(****ty first draft.) 명료한 글쓰기와 편집을 나눠라. 그래야 처음부터 잘 쓰겠다는 압박을 줄일 수 있다.
10. 장소를 바꿔라.(Change location.) 진척이 안될 때는 카페 같은 곳에 가서 글을 써라.
원글인 Matthew Stibbe가 쓴 글쓰기에 집중하는 방법입니다.
1. email을 중단한다.(Switch off email.) 아예 Outlook을 실행시키지 않는다. 만약 실행시켰다면 새로운 메일 도착 알림기능을 꺼버린다.
2. 다른사람들과 격리된다.(Isolate myself.) Bose의 잡음제거 헤드폰을 작동시키지만, 음악을 듣지는 않는다. 고요함은 중요하다.
3. 탐욕과 죄책감으로 자신을 채찍질한다.(Greed and guilt.) 맡은 일을 끝내면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스스로를 상기시킨다. 한편으로 마감을 지키지 못하면 얼만큼 부끄러울지도 떠올려 본다.
4. 지금 하고 있는 블로깅을 그만둬라.(Stop with the blog already.)
5. 일찍 일어나라.(Get up early.)
6. 스스로에게 약간의 뇌물을 준다.(Little treats. I bribe myself) '500단어만 더 쓰면 차 한잔과 과자를 먹을 수 있다고.'
7. 짹깍짹깍 시간가는 것을 느껴라.(Chunking.) 15분, 20분, 30분, 50분 이런 식으로 알람을 맞춰놓고, 시간이 될 때까지 글쓰기만 계속해라. 그리고는 잠시 쉬어라. 진도를 빼는 데 유용하다.
8. 전체화면보기를 선택하라.(Go full screen.) MS Word를 전체화면 보기로 바꾸고 글쓰기를 혼란시키는 모든 것을 없애 버려라.
9. 일단 써라.(****ty first draft.) 명료한 글쓰기와 편집을 나눠라. 그래야 처음부터 잘 쓰겠다는 압박을 줄일 수 있다.
10. 장소를 바꿔라.(Change location.) 진척이 안될 때는 카페 같은 곳에 가서 글을 써라.
원글인 Matthew Stibbe가 쓴 글쓰기에 집중하는 방법입니다.
- Switch off email. I don’t start Outlook (or if I do, I disable all the notifications that tell me I have new mail).
- Isolate myself. I use Bose noise-canceling headphones but don’t plug them into anything. The silence really is golden.
- Greed and guilt. I remind myself how much money I’m getting paid for a particular assignment and how ashamed I will be if I miss the deadline. This actually works sometimes.
- Stop with the blog already. When I’m pressed for time, distractions like blogging and hoovering become very compelling. Knowing this makes it easier to resist.
- Get up early. 6am is the most productive time of day for writing. No distractions. It also feels more virtuous than staying up late with work.
- Little treats. I bribe myself: ‘Matthew, if you write another 500 words, you can have a cup of tea and a biscuit.’
- Chunking. Setting a timer or alarm clock for 15, 20, 30, 50 minutes and doing nothing but writing until it goes off and then taking a break seems like a good way to make progress.
- Go full screen. Switching Word into full screen mode (from the view menu) eliminates all distractions but the piece I’m working on.
- Shitty first draft. Splitting the work into distinct writing and editing phases breaks the job down nicely and it takes off some of the pressure to ‘get it right first time’.
- Change location. Sometimes, if I’m really struggling to get started, taking a laptop or my notebook to a cafe and scribbling out something there - a fresh new location - is a good way to jolt-start an assignment.
[Source: http://www.badlanguage.net/?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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