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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니

말썽 많이 부리던 "패리스 힐턴" 결국 감옥으로 간다는 군요!

패리스 힐턴이 감옥으로 간답니다. 힐튼은 2006년 9월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36개월 집행유예, 금주교육 처분과 1500달러의 벌금형을 받은 데 이어 올해들어 두번이나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1월에는 무면허 운전전으로, 2월 27일에는 LA 웨스트할리우드에서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고 과속하다 그랬었다지요. 이번 감옥행에서는 외부통근과 휴가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사가 못을 박았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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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네이버에서 재미난 문장 몇개를 뽑아 인용한 것입니다.

힐튼은 판결에 앞서 "매우 죄송하다"며 "지금부터 모든 일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해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고의로 저지른 일이 아니다"라면서 기존의 입장을 거듭 확인, 선처를 호소했지만 ...
AP 보도에 따르면 CRDF에서는 하루에 세가지 저염도 육류을 기본으로 하는 식사가 제공된다. 패리스는 그녀의 안전을 위해 나머지 죄수들로부터 격리수용될 것으로 보인다. 독실 또는 2인실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그 곳에서 패리스는 하루에 한 시간 동안만 샤워, 운동, TV시청, 전화통화가 허용된다. 불행하게도 핸드폰은 허용되지 않는다.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