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우주에서 인터넷라우팅이 가능한지 여부를 연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연구제안서에 연구비를 지원해주기로 했답니다. 상업용 인공위성 회사인 Intelsat General이 연구과제를 총괄할 것이고 시스코 등을 포함한 여러회사들이 같이 참여한다는 군요. IRIS라고 불리는 이 연구계획은 국방부에서 군사목적으로 인공위성 시스템과 지상에 있는 여러시설물들간의 지속적인 정보통신이 필요하기에 시작되었다는 군요.
참고로 아래 그림은 NASA에서 준비한 우주에서의 인터넷 통신에 대한 개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구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군요.
참고로 아래 그림은 NASA에서 준비한 우주에서의 인터넷 통신에 대한 개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구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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