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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핫이슈

한진그룹 회장의 맏딸 조현아 부사장 하와이 원정출산 논란


얼마전에 포스코 에너지 이사 문제로 대한항공이 뉴스에서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조양호 한진 회장의 첫딸인 조현아 부사장이 하와이 원정출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39세에 비교적 늦은 나이에 출산했는데, 해외 발령이라는 구실을 이용해서 대한항공이 지사가 있는 LA가 아닌 하와이에서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두달전에 해외발령을 받았다고 하는데...일반 국민들의 눈이 그리 곱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 가진 사람들이 특혜를 누리는 것이라 보고 있고, 사회 지도층에 속하는 이들이 모범을 보이기는 커녕 자신들의 부를 이용해서 일반인이 누리기 힘든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많은 비판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SBS 기사 사진]


모쪼록....미국 국적을 포기하는 모범을 보이기를 희망해 봅니다!!  근데, 누가 그러는데 미국 국적 포기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