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맥북, 맥북프로, 맥북에어 2008

스티브 잡스가 2008 맥북, 맥북프로, 맥북에어를 드디어 선 보였습니다. 많은 맥 매니아들이 기다린 10월 14일 - 간단한 결론은 지름신이 쉽게 강림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맥북 프로를 사용중인 저로써 정말 다행입니다. 너무 멋지고 훌륭한 새맥북프로나 맥북에어가 나오면 어찌 지름신을 견디나 걱정을 조금하고 있었거든요. ㅎㅎ

아래 사진과 글은 wired.com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미리 밝힙니다. 아마 가장 큰 변화는 알루미늄으로 출시된 맥북에 있지 않아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살펴본 발표 내용입니다. 한국 판매가격을 너무 높게 잡아서 거센 비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마 환율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 New MacBook Pros

• Starts at $1999.
• 2.4 GHz processor
• 15-inch 1440 x 900 glossy display.
• 0.95 inches thick, weighs is 5.5-pounds.
• Nvidia GeForce 9400m graphics card.

2. Refreshed MacBooks

• Starts at $1299.
• 2.0 GHz processor.
• 13-inch LED-backlit 1280 x 800 glossy display.
• 0.95 inches thick, weighs is 4.5-pounds.
• Nvidia GeForce 9400m graphics card.

3. MacBook Air

• Cheaper. (The SSD model is now $2500)
• Integration of Nvidia 9400m means 4x faster graphics.
• Faster front side bus.
• Mini-DisplayPort.
• Aluminum and glass design as seen in the MacBook and MacBook Pro
  

[내용출처: http://blog.wired.com/gadgets/2008/10/liveblog-apple.html]

상당히 얇아진듯 합니다. 0.95인치라고 하는 군요... 조금 부럽네요!

발표장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 아마 스티브 잡스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지요?

신형 맥북에어 -- 정말 얇아 보입니다. 가지고 싶지만, 발열이 너무 심할꺼야 하면서... 억제하고 있습니다. 사실 맥북 프로만해도 발열이 상당히 심하거든요.

더 넒어진 터치패드 -- 두손가락 뿐 아니라 네손가락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물론 당연히 멀티터치 기능도 있구요

가장 큰 변화중의 하나가 엄청 빨라진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인텔 그래픽 칩보다 5배 정도 빠르다고 합니다. (16 parallel graphics cores. 54 Gigaflops 라는데 잘 이해는 안되지요)

새로운 맥북의 모습...

이것이 NVDIA의 새로운 그래픽 칩 -- 그래픽칩에 CPU 비슷한 GPU가 장착되어 있나 봅니다.

맥북프로...

맥북프로...

[사진출처: http://blog.wired.com/gadgets/2008/10/liveblog-apple.html]

애플의 오늘 발표를 볼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0810rtdws876/event/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