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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니

일리노이 주립대 한국교수와 포닥이 국제표준 Location-Based-Service 개발

조금 지난 기사이긴 합니다만, 현재까지 29개 국에서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김창호 교수팀이 개발한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위치기반서비스를 지원/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이 위치기반서비스는 셀폰이나 GPS등을 통한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파악하여 다양한 고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주인공 탐크루즈의 취향에 맞는 광고가 나오는 것도 비슷한 정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점심시간 조금전에 위치정보사용자가 맥도날드를 지나고 있을때, 오늘의 스페셜이나 빅맥 쿠폰을 셀폰으로 보내는 등의 서비스가 가능해집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이런 기술의 프로토콜을 국제표준으로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자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자세한 기사는 여기를 누르면 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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