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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배수지 수지 예쁜 사진들

이름이 수지 또는 배수지네요 -- 가수는 수지 배우는 배우니까 배수지 인가 봅니다~ 

수지(본명: 배수지, 1994년 10월 10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2009년 Mnet 슈퍼스타K 광주 예선에 참여했다가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어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다. 이후 1년 동안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2010년 과거 4인조 걸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자로 입문하였고, 주요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빅》(2012), 《구가의 서》(2013), 《함부로 애틋하게》(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 (2017) 와 영화 《건축학개론》 (2012), 《도리화가》(2015)가 있다.

수지는 1994년 10월 10일 광주직할시(현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1남 2녀 중 둘째(차녀)로 태어났다. 형제로는 두 살 터울의 언니와 남동생 배상문이 있다. 그녀의 어머니 정현숙은 수지가 어린시절부터 분식집을 운영하였고, 현재는 기존 분식집을 리모델링한 카페를 운영중이다. 태권도 관장이었던 수지의 아버지 배완영은 현재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수지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했고, 태권도 공인 2단이다. 수지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롤 모델로 어머니를 꼽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무래도 같은 여자니까 통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제 롤 모델이 바로 엄마예요. 엄마는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오셨어요. 저도 그런 엄마를 닮고 싶어요.”
— 신동아 2012년 11월 21일자 기사 중

수지는 가수 보아의 영향으로 무등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춤과 노래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연예인(가수)을 꿈꾸며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몰래 댄스 학원을 다녔다. 문화중학교 재학 시절에는 교내 댄스 동아리 빅 사이즈에 간절히 부탁을 한 끝에 연습부원으로 들어갔다. 교내 행사 때마다 손수 짠 안무로 연습해 공연을 하면서 밤 11시까지 춤 연습을 하였고 그 노력으로 댄스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어릴적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인터넷 쇼핑몰 피팅 모델을 하며 직접 용돈을 벌었다고 한다. 이후 2009년 문화중학교 3학년 당시에 참가한 Mnet 슈퍼스타K 광주 지역 예선에서 합격한 후 우연히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어 서울에서 진행 된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다. 이후 수지는 주말마다 광주와 서울을 왕복하는 생활을 반복하다 고교 진학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하면서 서울로 완전히 상경했다. 대학교는 연예 활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없다는 본인의 의사로 지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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