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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미국생활

미국 수퍼볼 -- 문 닫는 간이 음식점

파네라 (Panera) 라고 제법 깔끔하고 맛도 괜찮은 간이 레스토랑이 우리 동네에 있는데, 미국 수퍼볼이 있던 지난 2월 2일날 오후 4시에 문을 닫는다고 적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날 수퍼볼이 6시30분부터 시작했으니, 직원들도 열심히 청소하고 마무리후에 집에가서 여유롭게 수퍼볼을 볼 수 있었을 것 같아...웬지 좋은 직장처럼 느껴집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율을 기록했다고 하더군요!! 혹시 한국에서도 미국 수퍼볼 보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유학생들은 많이들 본다고 하더군요!! 


미국 사는 저는 조금 보다가 그만 봤습니다~~ 일방적으로 시애틀이 너무 잘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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