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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니

카운트 다운을 해주는 신호등 - 효과가 있을까요?

중국에서 본 교통 신호등인데...큰 대로의 신호등 옆에 카운트 다운을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도움이 될지 아니면 사람들이 신호등 옆에 있는 카운트 다운 쳐다본다고 사고가 많이 나는 것이 아닐지 궁금해지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 사진처럼 나무가 많이 자라서 카운트 다운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때도 있을 것 같더군요. 다른 나라에서 이처럼 사용하는 것을 본적도 없고, 운전자가 남은 녹색시간에 지나갈려고 과속하다가 사고 날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대륙에서나 가능한 일일까요? 아니면 우리나라나 미국에서도 가능할까요? 사실은 보행 신호등에는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곳이 많아서 사실 요긴하게 이용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보행자가 카운트 다운을 보는 것 하고 상당한 속도로 달리고 있는 자동차가 ... 카운트 다운 보고 다른 결정을 내리는 것은 조금 걱정스럽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