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점심값을 냈을까요? 냈다면 누가 냈을까요?
아래 유투브 비디오 보듯이 오바마와 바이든이 줄서서 기다렸다가, 바이든 부통령이 먼저 스위스 치즈버거, 할로피뇨 (매운 멕시코 고추)와 캐찹과 함께 루트맥주 (맥주 아니라 음료수 입니다) 를 주문했고, 이어 오바마 대통령이 체다 치즈버그에 미디어-웰에 조금 매운 머스터드 (디죤 같은)에 상추와 토마토를 선택했습니다. 주인이 돈을 안받을려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면서 자기들을 "공짜"로 먹는 사람으로 본다면서 돈을 직접 냈습니다. 따로 계산 하더군요.
햄버거 가게에서 감자튀김을 안판다고 하더군요 - 기회되면 한번 직접가서 먹어 보고 싶네요!
[사진출처: right-sideup.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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