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디지탈 카메라로 기록되는 오마바 미국 대통령 사진 - 무슨 카메라로 찍었나?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 사진이 디지탈 카메라로 찍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필름 카메라로 찍은 모양입니다. 근데, 사진기가 없던 시절에는 초상화를 그렸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사진의 역사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보다 앞서 있었다면, 그때도 사진을 찍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더니, 최초의 사진은 1839년에 시작했으니, 조지 워싱턴이 대통령을 지낸 1789년에서 1797년 사이에는 초상화를 그렸겠군요.

사진의 역사는 L.J.M.다게르(1787∼1851)에 의해 발명된 은판사진(銀版寫眞:daguerreotype)이 프랑스의 과학 아카데미에서 1839년 8월 19일 정식으로 발명품으로서 인정받고 공포된 후, 맨 처음에 찍은 것이 풍경사진들에서 비롯된다

[출처: http://mybox.happycampus.com/totquf21/164573]

2009년 1월 20일에 취임식을 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사진이 Pete Souza (백악관 공식 사진사)에 의해서 1월 16일날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사용된 카메라는 캐논 5D Mark II 라고 합니다.

According to the EXIF data, it was shot last night at 5:38pm. The settings: 1/125 exposure, F/10.0, 105mm focal length, ISO 100, no flash.

공식 사진을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하시거나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어떤 면에서 정말 역사적인 사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http://change.gov/page/-/officialportrai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