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핸드폰 미국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 성공의 비결은...

삼성의 핸드폰이 미국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물론 삼성이 좋은 제품을 만들고 사업도 잘 했지만, 모토롤라 (기존 1위)가 망쳐버린 이유도 있겠지요.

여하튼, 1위라니 자랑스럽습니다. Strategy Analytics에서 발행한 보고서 기준으로 삼성의 시장 점유율은 22.4%로 2위인 모토롤라 (21.1%) 보다 앞섰습니다. 참고로 LG가 20.5%로 바짝 삼성과 모토롤라 모두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일본의 토요타가 미국 시장에서 1위를 했다는 소식 (왜 일본을 미워하는지는 뭇지 마시길...)에 대해서 우리는 언제 이렇게 될 수 있나에 대한 "정답"을 바로 준 것입니다.

[사진출처: http://images.macnn.com/esta/content/0811/samsungdelve.jpg]

블랙베리를 만드는 캐나다회사가 리서치인모션이 4위를 차지했고 애플이 5위로 나왔답니다. 사실 여름동안 애플 아이폰은 6.9 밀리언 폰을 공급했고, 블랙베리는 6.1 밀리언 폰을 공급했다고 합니다만, 시장 점유율상 애플은 5.7% 인데 리서치-인-모션은 10.2%라고 합니다.

삼성의 획기적인 진보뒤에는 다양한 종류의 핸드폰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됩니다. 심지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염가 폰부터 블랙잭 2 나 인스팅트 같은 프리미엄 폰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지요. 

자! 삼성의 프리미엄 폰들을 한번 볼까요!

[내용참조: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08/11/07/samsung.tops.in.us.ph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