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리힐스 "채널" 매장에서의 귀여니 사진

너무 재미나서, 그리고 예전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아마 귀여니는 인터넷 하시는 분들이 이름을 들어 봤을 정도로 유명세를 탄 인터넷 소설가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위키에서 발췌했습니다.

[사진출처: http://www.koreafilm.co.kr/news/2007still/1-18_1.jpg]

귀여니(본명: 이윤세, 1985년 1월 ~ )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소설가이다. "귀여니"는 "귀여운 이"를 줄여서 만든 필명이다. 2001년 인터넷 사이트의 소설 연재란에 《그 놈은 멋있었다》를 연재하여 인터넷 조회수 800만, 판매부수 50만을 기록했으며, 2004년에 영화화되기도 했다. 그녀의 소설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중국에서는 5개월째 판매부수 1위를 기록하며 판매부수 60만을 돌파했다.

[출처: 위키피디아]

그녀의 사이월드 홈페이지 올려둔 사진 중에서로스엔젤레스 베버리 힐즈의 "채널 (Chanel)"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와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마 단순한 실수였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재미가 있네요. 혹시 여러분들은 비슷한 실수 한적 없는지요? 저는 Chaos 를 카오스라 했더니 아무도 못알아 들었던 적이... (케이어스) 정도 해야 알아 듣는듯 합니다.

이런 실수들 많이들 하시니 그냥 우리 귀여니를 귀엽게 봐줬으면 합니다. 이 기회에 그녀의 인터넷 소설 한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사진출처: http://www.workingus.com/bbs/view.php?id=singles&no=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