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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핫이슈

박지윤 아나운서에 대한 사진을 보고 - 모두들 자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올린의 오늘의 추천글을 저는 즐겨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포스트를 봤다는 것 자체가 일단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흥미가 있다는 것이고, 저에게도 상당히 공감되는 글들이 많더군요. 근데, 오늘은 어찌된것이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한가지 이야기에 국한되어 있더군요. 아래 그림은 오늘의 추천글을 캡쳐한것입니다.

몇가지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공개되었다는 사진은" 없고 그냥 그런일이 있었다고 어찌하냐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저 사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귀는 사람과 서로 좋아서 사랑해 가는 과정들을 사진으로 담아서 소중히 간직하고자 하는 것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더군요. 만약에 그 아나운서나 여러분의 여동생, 누나, 언니라면 어떤 느낌이 들겠습니다. 방송인이 공인인지 유명인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사진들은 개인적인 사생활이고 일반인들에게 보여지지 말아야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쪼록 더이상 인터넷상에 큰문제가 안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문제의 사진을 공개하신 분의 경우 빨리 온라인에서 없애길 바랍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고, 인간적으로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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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ol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