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 날개를 달아주었더니, 미니 노트북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손가락만 있으면 된다는 것은 아직까지 저처럼 노트북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웹서핑 등에서는 유용하지만 제대로된 문서작성이나 긴 이메일 사용할때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사진입니다.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때 오프로 해두면 1주일정도 사용하는데 무난합니다. 배터리는 충전하는데 2-3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 처럼 하루 종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지 배터리 걱정은 깜빡 잊고 오프 안했을때 빼고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아래 보이는 컨넥터 버튼은 맨처음 페어링할때만 필요하고 한번 페어링이 된 다음에는 그냥 알아서 연결이 됩니다. 키보드 자판들중 맨 왼쪽위에 보이는 네모가 "홈"키 입니다.
일반 자판보다는 작지만, 어른 남자가 사용하기에도 별로 불편이 없을 정도이고 키감도 좋습니다!!
오른쪽편 키보드인데...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모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mCard 비즈니스 카드 인식 및 관리 (22) | 2013.02.14 |
---|---|
연세드신 분들을 위한 스마트 폰들 (8) | 2012.12.30 |
2010년에 출시된 윈도우즈폰 HTC HD2 에 윈도우즈 8(RT)이 구동되네요 (0) | 2012.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