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날이 장날이라고....한달에 한번 쉬는 셋째주 수요일날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 일찍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공짜 (별로 맛은 없는 밀크 커피지만) 커피와 편한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다는 생각에...열심히 기차역에서 라운지로 갔는데...이게 웬일 입니까? 정기휴무라서 이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에고에고!!
앞으로는 매달셋째주 수요일은 가능하면 기차를 안타던지, 타더라도 미리 가서 기다리면서 라운지 이용할 생각을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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