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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아이폰

iPhone & iPod Touch 2.0 추천 프로그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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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0 무료 어플들...

Top 100 유료 어플들...

주로 appleforum.com에서 읽은 글들을 모아봤습니다. 아이폰은 2.0으로 업했는데,아이튠즈 계정이 있어야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더군요.

App Store 에서 구입하거나 free로 다운받은 어플 입니다.
whether Bug : 날씨와 풍속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Currency : 환율제공 어플인데, UI가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free니 뭐... 참고 사용할만 합니다.
Splash Money : Palm 에서도 사용하던 어플인데, 한단계 발전 했군요. Network 를 사용해 은행이나 카드의 사용기록을 가져옵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돈값은 하는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UI가 좀 조잡하고 복잡한면이 있습니다.
MPG : 개인적으로 차계부를 바랬는데, 단순히 MPG(mile per gas)만 계산해 주는군요.
하지만 $1 짜리에게 뭘 더 바라겠습니까... ㅡㅡ;;; UI는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TIP$ : tip 을 계산해주고, 더치페이 할때 사람수대로 나누어 줍니다. 역시 유료인데, 간단히 사용할만합니다.
remote : 잘 아실테고
Shazam : 잘 아실테고
AIM : free 인데다가, 괜찮은 UI 괜찮은 속도를 보여줍니다. iChat 에 친구가 많으신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ebay mobile : free 이고 약간 기능상 모자란 기분이 있지만, 곧 유료화 되면서 모든 기능을 지원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ebay에서 요즘 카메라를 사고 팔고 하는 제게는 무척 유용한 어플 입니다. 이제 밖에 나와서도 bidding을 못할까 하는 두려움에서 해방 입니다.
molecules : DNA같은 구조를 보여주는 것인데, 무척 마음에 듭니다만 sequence 를 내가 정해줄 수 없다는것이 큰 단점 입니다. 한마디로 사진첩 이상은 아닌것 같은 어플 입니다. free에서 유료로 바뀌면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기대해 봅니다. 아... 한가지, 아직은 버그가 몇개 보이는듯 합니다. 가끔 어플을 실행 시키면 iPhone을 재시동 시켜버리더군요.
Bejeweled : 유명한 게임이죠. palm 에서 정신 못차리고 했던 게임이라 아무생각 없이 구입했습니다.
정말 화려한 그레픽을 자랑 합니다만... 한 20분 정도 하면 베터리를 반정도 먹는 베터리 귀신 입니다.
Engmo : keynote에서 시연됐던 게임이죠. 물방울 집어넣기.... 재미 있습니다만 컨트롤이 좀 어렵습니다.
구입할만은 하다고 생각 합니다.
AquaForest : 아주 멋진 게임 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리뷰에도 써있듯이 keynote에서 데모로 보여주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Shazam이라는 무료 프로그램이 있는데, 예전에 지금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 제목을 iPhone으로 알아내자
글타래에서 소개한 것 비슷하게 현재 들리는 음악을 녹음하여 음악에 관한 정보를 가져오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 가요는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팝송 같은 건 잘 되네요. 무료라 좋군요.

1. Remote :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2. Evernote : 쓸만합니다. 다만, PDF 파일은 볼수가 없더군요. 사진은 잘 보입니다만..
3. Byline : 좋군요. 뉴스들 받아놨다가 화장실 갈 때 보면 딱일 것 같습니다.
➞ 유사한 어플로 Instapaper가 있습니다만.. offline에서도 볼 수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4. FileMagnet : 맥용 어플이 있어서, 여기에 원하는 파일들을 올려 놓고, 터치에서 어플을 띄우면 알아서 파일을 가져옵니다. 2.8M짜리 PDF파일도 가뿐하게 불러와서 읽어주기는 하지만, 가로보기는 지원을 안하는군요.
5. Learn : 플래시카드 어플입니다. 단어공부 할 때 유용할 것 같아 덜컥 샀는데... 직접 카드를 만들어 넣으려면 맥용 어플을 또 사야 하더군요. 어플 퀄리티 자체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6. WeightTrack : 몸무게 변화를 관찰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공짜라서 좋긴 한데, 단위가 Kg이 아니라 파운드입니다.
7. Quitter : 금연을 도와준다고 주장하는 어플입니다. 하루에 담배를 얼마나 피고, 담배 한갑에 얼마인지 입력해 두면, 현재 금연 몇일 째이고, 얼마를 아꼈는지 보여줍니다. 그러나, 역시 화폐 단위는 달러밖에 없습니다.
8. Light : 너무나 단순하지만...너무나 강력한 어플입니다. 말그대로 터치를 손전등으로 쓸 수 있게 해주지요.
9. Stanza : e-book reader입니다. 상당히 반응도 빠르고, 화면 전환도 지원되고, 공짜 e-book들도 많이 있지만, 결정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을 업로드 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10. Bookshelf : 역시 e-book reader입니다. 사용기보니 칭찬이 자자하던데, 저는 대실망했습니다. 일단 화면 전환이 안되고, 북마크도 제대로 작동을 안합니다. 게다가 사용가능 포맷도 너무 한정적이구요. 장점이라면, 제가 가진 파일을 업로드할 수가 있다는 것인데... 기본 기능이 잘 작동안하니 업로드 해봐야 소용이 없네요.
11. Things :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실겁니다. 다 좋은데, 일단 현재로서는 맥과 싱크가 안됩니다. 그리고,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는 Tag 기능이 없습니다. 점점 나아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2.0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언락을 한 후 처음으로 wedict와 units를 깔아봤습니다.
(AT&T 유저이나 초기 prepaid plan for iphone 유저인지라 언락툴만 기다리다가 이제서야...)
사실 1.1.4일 때 애용하던 wedict같은 사전 프로그램이 app store에 나오지 않아서 언락툴이 나와도 망설였었는데 다행히 며칠전에 무료로 떴더군요. 1.1.4에서 쓰던 e4u영한/한영 사전 파일이나 oxford 영영사전등의 파일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그때처럼 OpenSSH를 이용해 sftp로 들어가 사전파일 넣어주고 쓰니 똑같이 잘 되네요.
참고로 파일을 담아줄 루트가 바꼈네요. ( /var/Mobiile/Applications/E206....(임의로 생성되는 넘버루트)/WeDict.app/ ) 근데 이전 1.1.4에서의 wedictc처럼 발음듣기 기능이 지원이 안되서 아쉽군요.

그리고 한영사전 파일이 dict와 idx파일만 있고 idxc 파일이 없어서 사용을 못하고 있는데 혹시 생성하는 방법 아시는 분이 있나요? 한글키보드가 공식적으로 지원되니 유용할 듯 싶은데 아쉽습니다.

units는 1.1.4때 쓰던 convert와 비교했을 때 크게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convert가 눈에 익어서 그런지 units은 뭐랄까 좀 정신사나와 보이는군요.^^;
[출처: http://www.appleforum.com/ipod-iphone/55193-app-store%EC%9D%98-iphone-ipod-touch%EC%9A%A9-%EC%96%B4%ED%94%8C%EB%93%A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