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0대인 제게도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글입니다. 혹시 아직 결혼을 안하신 분이나 결혼을 해서 30대 초반인들이 계시면, 한번쯤 40대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 생각하시고 미리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서 제 블로그에 옮겨 둡니다.
아래 사진은 즐거운 인생이라는 영화 (2007)의 포스트입니다. 즐거운 인생을 삽시다. 출처는 여기입니다.
어느 40대 가장의 고백
나는 내가 아닙니다.
아내 앞에서 나는 나를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아내의 남편입니다.
명세서만 적힌 돈 없는 월급 봉투를 아내에게 내밀며 내 능력 부족으로 당신을
고생시킨다고 말하며 겸연쩍어하는 아내의 무능력한 남편입니다.
[출처: http://www.santafelove.com/zeroboard/zboard.php?id=salangbang&no=47347]나는 내가 아닙니다.
아내 앞에서 나는 나를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아내의 남편입니다.
명세서만 적힌 돈 없는 월급 봉투를 아내에게 내밀며 내 능력 부족으로 당신을
고생시킨다고 말하며 겸연쩍어하는 아내의 무능력한 남편입니다.
아래 사진은 즐거운 인생이라는 영화 (2007)의 포스트입니다. 즐거운 인생을 삽시다. 출처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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