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연구원들이 소리를 재생할 수 있는 종이를 개발했답니다. 이 새로운 종이는 e-ink등 여러가지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탈 정보를 종이에 임베드한다는 군요. 따라서 종이의 특정부분을 만지게 되면 소리가 난답니다. 소리는 사람목소리, 음악, 종이에 쓰여진 글자들을 포함한다는 군요.
새로 개발된 종이는 광고계에서 사용되어 질 수 있고, 음악가계에서 레코드를 이용하지 않고 단순히 포스트를 만짐으로써 판매되는 음악을 들을 수 있겠지요. ㅎㅎㅎ 개발목적은 광고를 목적으로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었다는 군요. 아마 활용가치가 무한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눈으로 글을 읽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겠습니다.
[출처: http://gizmod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