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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니

악플은 정말 없어져야 고소영 네티즌 35명 고소

인기 탤런트 고소영이 법정 대리인을 통해서 네티즌 35명을 고소했답니다. 얼마나 참기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어서 마음이 안타깝네요.

법정대리인에 따르면,
일부 네티즌이 일면식도 없는 특정 인사와 사적인 관계가 있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게시했다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고소영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떠나 미혼의 여자 입장에서 큰  충격과 수치심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네티즌에 대한 직접적 대응보다 포털 사이트에 삭제를 요청하는 선에서 대응을 자제했다
그런데도 (악플러들이) 언론 기사가 등장할 때마다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반복 게재하고 오프라인에까지 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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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버]

기사에 따르면 고소영이 지난달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열애설·출산설,‘100억원대 고소영 빌딩’과 관련된 의혹 등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는 자신을 둘러싼 근거없는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의사를 밝혔다고 하네요.

우리 네티즌중에는 유독 "악플"달기를 많이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비평을 위한 악플은 괜찮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따른 악플은 정말 삼가야 할 것입니다.

[출처: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