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구니

패리스 힐튼의 감옥 사진가치 (1억 8천 ~ 4억 6천5백만원)

패리스 힐튼이 감옥으로 갈것이라는 글을 얼마전에 썼었는데요. 이제 조만간 감옥으로 갈텐데, 벌써부터 파파라치들이 그녀가 죄수복 입은 사진을 찍으면 얼마의 가치가 있을까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45일 형을 선고 받았는데, 현재 감옥이 모자라서 모범수들에게는 3일 살면 5일 산것으로 쳐주는 아량을 베풀고 있답니다. 따라서 패리스 힐튼도 23일 정도 살고 나올수도 있겠지요(?).

뉴스보도에 따르면,
감옥에서 '불쌍(?)'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촬영할 경우 최소한 20만 달러(약 1억8600만원)에서 최대 50만 달러(4억6500만원)가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형으로 파파라치 사업을하는 스플래시뉴스 온라인 닷컴과 바우어-그리핀 포코 에이전시에서 공통적으로 평가한 가격이다. 타블로이드와 할리우드 잡지에서 기꺼이 지불할 것으로 자신했다.

아래장면은 패리스 힐튼이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감옥이 무섭기는 무서운 모양입니다. "인터치"지가 감옥행을 준비하고 있는 패리스 힐턴의 기도 사진을 게재한 것입니다. 패리스 힐턴은 45일 실형 선고를 받은 후 의상부터 단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기사출처: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