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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핫이슈

대한민국은 영어 제대로 못하는 "영어 공화국"

미디어다음에 나온 기사입니다.

영어 태교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B업체는 생긴 지 2년도 안 돼 회원이 5만 명을 넘었다. 10만원이 넘는 영어태교 동화 전집도 불티나게 팔린다. 영어태교 업체는 10개를 넘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영어교육에 쏟아붓는 돈의) 규모를 연간 15조원으로 추산한다. 일본(5조원)의 3배다.

동아시아 경영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홍콩의 ‘정치경제위험컨설팅’이 2003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아시아 12개국 중 영어 소통이 가장 힘든 나라였다.

2004~2005년 우리나라의 토플 성적은 전 세계 147개국 중 93위였다. 작년 9월 시험 방식이 IBT(Internet-based test)로 바뀌면서 문법 대신 말하기가 추가되자 우리나라의 순위는 111위까지 떨어졌다. 말하기 부문만 보면 134위로 거의 꼴찌에 가깝다.

영어 좀 더 효과적인 교육방식이 도입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꼭 영어를 해야되는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영어권에서 어릴때 2-3년 교육받고 오게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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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hoto-media.hanmail.net/200705/02/chosun/20070502103402.22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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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mg.khan.co.kr/news/2007/04/03/7d0410a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