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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좋은생활도움글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을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는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주는 

손의 따뜻한 온기가 곧 행복을 부르는 

신호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에 힘들어하는 것은 

그 만큼 바라고 있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기보다는 상대에게서 

받고자하는 욕망이 크기 때문에 

실망도 불어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산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에서 유일한 계산은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를 

고민하는 것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마저 사랑하는 동안에 

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