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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

$100 노트북 - 이젠 $175불에 팔린답니다.

(AP 뉴스에 따르면) 저렴한 가격의 컴퓨터를 개발도상국가의 학생들에게 제공할려고 하고있는 그 유명한 "100불짜리 노트북 컴퓨터 프로젝트"의 설립자가 지난 목요일날 노트북이 이젠 175불에 팔릴것이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이 노트북은 오픈소스 운영체계 뿐아니라 윈도우즈로도 운영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학생들이 사용하는 컴퓨터를 보조하는 정부에게 윈도우즈를 개당 3불에 팔겠다고 선언한 것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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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Technology Media Lab의 책임자였던 니콜라스씨는 현재 One Laptop Per Child (OLPC) Project (http://www.laptop.org)를 이끌고 있습니다.  OLPC가 아니었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3불에 윈도우즈를 팔겠다는 제안을 했을리가 없었겠지요. 현재 오픈소스는 리눅스로 유명한 레드햇에서 지원하고 있답니다.

아래 그림은 자세한 내용을 포함한 100불짜리 노트북 (이젠 175불)의 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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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apnews.myway.com//article/20070426/D8OOGVC80.html]
[그림출처: http://en.wikipedia.org/wiki/OLPC]

서명덕기자님의 인터넷세상 블로그에 더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더군요 . 서기자님의 글을 읽을실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