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새로 생긴 14개 상영관을 가지 영화관입니다. 지금까지 6개짜리 상영관 영화관은 정말 너무 낡고 오래되어서 의자도 많이 낡고 삐걱거리기 까지 했는데, 새로 생긴곳은 정말 좋더군요!!
1층 박스오피스에서 표 사고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시골에서는 정말 대단한 발전입니다.
이층에 올라가면, 팝콘이랑 음료수 등 간단한 요기할 수 있는 곳입니다. ㅋㅋ
팝콘은 작은거, 중간거, 제일큰거가 6불 7불 8불해서 8불짜리 제일 큰거 사서 둘이서 다 못먹었습니다. 제일 큰거는 무료 리필 해준다고 하더군요!! 음료수는 5불 50센트 -- 바깥에 비해서 무지 비쌉니다. 다음에는 물한병 살짝 몰래 들고가야할 것 같습니다!!
영화비는 8불 50센트인데...이게 한국에 비해서 얼마나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10불 내고 20불어치 주는 기프트 카드를 이용했기 때문에....사실은 반값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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