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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핫이슈

프랑스 석학의 미래예측: 미국이 몰락하고 한국이 세계 11대 강국이자 아시아 최대의 경제국으로 부상

미국이 몰락하고 한국이 세계 11대 강국이자 아시아 최대의 경제국으로 부상한다.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인데, 프랑스의 저명한 석학 "자크 아탈리"라 18년 후를 예측한 것입니다.

자크 아탈리는 신작 ‘미래의 물결’(자크 아탈리 지음, 양영란 옮김, 위즈덤하우스 펴냄)에서 역사를 ‘치밀하게’ 조망하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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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권오진 기자님이 보도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2025년, 국제사회 맹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느라 극도로 지친 미국은 스스로 맹주의 자리를 내놓고 무풍지대가 된 지배권력에 '일레븐'이라고 불리는 11대 강국이 새로운 정치·경제적 세력으로 등장한다." 자크 아탈리는 '일레븐'에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브라질 등을 포함시켰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실려면 네이버 기사YTN 기사 참조 하세요.

참고로 작가 자크 아타리는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 특보 시절 ‘미테랑의 휴대용 컴퓨터’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방대한 지적 데이터를 갖춘 사람이랍니다.

이 책에는 한국 독자들만을 위한 특별한 그의 글이 실려 있다. 한국어판 발간을 앞두고 그가 보내온 글에는 대한민국의 장미빛 전망이 담겨 있다.

미래예측의 완결판이라고 할 만한 자크 아탈리의 충고를 귀담아 들을 만하다.“지금 바로 이 순간,2050년의 세계가 어떠한 모습으로 결정되며,2100년의 세계가 어떻게 변할지 준비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자녀세대와 손자세대가 좋은 세상에서 살지, 아니면 우리에게 증오를 퍼부으며 지옥 같은 세상에서 허우적거리게 될지 정해진다. 역사는 예측 가능하며 일정한 방향성을 지닌 법칙을 따르고 있다.”(서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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