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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니

Serenade to Spring - 시크릿가든

오늘 멋진 클래식 음악 공연중에 들었던 Serenade to Spring 을 듣고 와서 너무 좋아서 유투브에서 찾아서 열심히 다시 듣고 있습니다. 

근데, 웹사이트에서는 재생이 안되고 유투브에 가서 들을 수 있네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나왔던 멋진 음악이랍니다! 

참고로 시크릿 가든에 나왔던 다른 음악들이랍니다. 녹턴 같은 음악은 눈에 띄는 군요!! 

참고로 오늘 공연에 참가했던 장유진 첼리스트 예전 공연포스터와 연주곡들이 있어서 블로그에 갈무리해 둡니다!! 


첼리스트 장유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및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도독하여Hochschule für kunst und Musik Bremen에서 Diplom 취득과 Barockcello 과정을 공부하였으며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 Konzert Examen 졸업 하였다. 

1994년 조선일보 콩쿨 입상을 비롯하여 서울청소년 실내악 콩쿨에서 다수 입상 및 한국페스티발 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서울예고 재학시절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예고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Musikhalle Hamburg 독주회, Bremer Dom Trio     연주회, Hamburger Symphony와의 협연, St. Andreas, St. Martini, Immanuel Kapelle, AndreasKirchem Stadtkirche Rotenburg, Unser Lieben Frauen Kirche Bremen, Bremer Rathaus, Staats Oper Berlin에서 실내악을 연주하였다. 

또한, Ticino Musica 음악캠프(Johannes Goritzki 사사, 2회 참가) 및 Musikkurse in Saarland(Gustav Rivinius 사사), Gathering of the clans(Luisa Hopkins 길드홀교수 사사), Forum artium(Wolfgang Boettcher 사사) 등의 음악캠프에 참여하였다. 

유학시절 Bremenr Barock Consort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06년 귀국 독주회와 07년 독주회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하였으며, Camerata Antiqua Seoul 및 서울 시티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다양한 실내악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장형원, 정선이, Ulf Shade, Viola de Hoog, Alexander Baillie, Wolfgang Mehlhorn 교수를 사사한 그는 중앙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연세대 음대 고음악연구소와 서경대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