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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모터쇼서 이오스 최초 공개



혁신적인 5피스 구조의 톱을 탑재한 쿠페-카브리올레 모델, 이오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통해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명성을 이어나갈 예정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열리는 2007 서울모터쇼에서 혁신적인 5피스 구조의 톱을 탑재한 매력적인 쿠페-카브리올레 모델, 이오스(EO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오스는 혁신적인 5피스 톱 구조로 4인승 카브리올레와 날렵한 쿠페 사이를 넘나든다. 특히 동급 최초로 유리 전동 선루프를 탑재한 전자유압방식 하드톱으로 쿠페, 슬라이딩 파노라마 선루프, 카브리올레를 하나로 결합시킨 모델이다. 출시되자마자 단숨에 유럽 전역의 카브리올레 시장을 제패한 이오스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200마력의 강력한 4기통의 직분사 터보 FSI 엔진(TFSI)을 장착해 국내에 공식적으로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오스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GTI의 특별 한정판 모델인 골프 GTI Fahrenheit, 투아렉 V10 5.0 TDI 인디비쥬얼의 신형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골프 GTI의 특별 모델인 골프 GTI Fahrenheit는 전세계적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되는 2도어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마그마 오렌지(Magma Orange)” 컬러가 특징적이다. 전세계적으로는 1200대, 국내에서는 50대만 한정 판매되는 이 모델은 스티어링 휠에 고유의 넘버가 새겨져 있으며 스포티하고 화려한 18인치 찰스톤(Charleston) 휠은 물론, 블랙 컬러의 리어 스포일러와 후면의 Fahrenheit 엠블렘, 외장 컬러와 같은 마그마 오렌지 테마의 인테리어로 더욱 다이내믹한 느낌을 준다.

최근 파리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던 최고급 럭셔리 SUV인 투아렉 V10 5.0 TDI 인디비쥬얼의 신형 모델 또한 2007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총 2,300여 부분이 새롭게 설계 및 디자인되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의 신형 투아렉은 크롬으로 감싼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 등으로 기존의 투아렉과 확연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신형 투아렉에는 폭스바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특허를 획득한 ABS플러스가 처음으로 장착되었는데, 강하게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제동거리와 조향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자갈이나 모래밭, 모래가 깔려있는 아스팔트 등에서의 제동거리를 20%까지 단축시켜 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또한 디젤 엔진의 선구자답게 폭발적인 파워를 자랑하는 다양한 디젤 직분사 TDI 모델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한해 가장 많이 팔린 디젤 모델 중 1위를 차지한 페이톤 V6 3.0 TDI는 물론 파사트 2.0 TDI 스포츠와 파사트 2.0 TDI, 파사트 바리안트 2.0 TDI 스포츠, 그리고 제타 2.0 TDI 등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한 디젤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폭스바겐의 TDI는 폭발적인 성능 이외에도 친환경적인 컨셉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차세대 디젤 엔진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디젤에 대한 편견을 바꾼 혁신적인 엔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출처: tag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