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머신 - Saeco Talea Giro Plus Automatic Espresso Machine

거금 $599 들여서 하나 장만한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스타벅스에서 라떼 한잔에 4불 가까이 하니....1년동안 커피 밖에서 안 사먹고 이기계로 내려 먹으면 본전 뽑을 수 있지 않을까 스스로 위로 하면서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아직도 아마존에서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amazon.com/gp/product/B002PI2GHK 

사진 몇장 찍어서 올립니다. 맨 위에 커피 넣는 곳입니다. 커피 빈 그대로 넣으면 알아서 갈아서 만들어주고, 미리 갈려 있는 것으로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이상하게 맨 아래부분 사진이 먼저 보이네요? 받침대입니다. 아래 위로 움직여서 적당한 위치에 놓고서 커피 받으면 됩니다. 코끼리표 머그컵은 너무 커서 바로 받을 수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커피의 양의 농도 (진한 정도)를 조절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위쪽에 있는 것을 맨 왼쪽으로 하면 에스프레소...오른쪽을 갈수록 물 많이 들어간 커피로 변해갑니다!! 

커피가 나오는 곳입니다. 두 잔을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습니다.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져 있어서 오랫동안 잘 사용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우유 거품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전 그냥 블랙으로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거의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라떼 만들때는 꼭 필요합니다!! 


전체 다 찍은 모습입니다.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웬지 뿌듯하답니다. 커피 맛 - 농담아니고 진짜 괜찮습니다. 스타벅스 맛 보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왜냐구요? 좋은 원두커피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