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한번 이라도 도난 당해보신 분이라면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아실 겁니다. 사실 노브북의 가격보다는 그 속에 들어 있는 많은 정보들에 대한 미련이 더 많이 남지요? 물론 백업을 많이 하긴 하지만, 매일매일 하지 않는 다면 (저도 아마 몇달에 한번 정도 하는 듯) 소용이 없기는 마찬 가지지요!
아래 같은 아이디어 상품이 출현하는 것은 이런 도난을 방지해 보기 위한 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 보이는 것은 자그마치 60유로 정도 합니다 - 우리 돈으로 10만원이 훌쩍 넘어 갑니다.
아래 보이는 것은 Fedex 봉지 처럼 생긴것에 넣어 두면 랩탑인지 몰라서 안가지고 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비용은 공짜라는 점이 좋긴 하지만, 보호 기능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런 방법을 사용하고 싶으신지? 사용 한다면 둘 중에 어떤 것을 선호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라면, 그냥 사용합니다. 첫번째는 너무 비싸고 두번째는 너무 싸구려 틱 해서 싫어서요. ㅋㅋ
아직 한번도 노트북 도난 당한적 없는 1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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