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구니/새로운소식

노트북 가격보다 비싼 128기가 짜리 USB 드라이브 - 누가 살려나?

킹스턴 하면 메모리 생산 업체로 꽤 유명한 기업입니다. 저도 램이나 USB드라이버를 몇개 산 기억이 있을 정도로 잘 알려진 회사지요.

이번에 128 기가 짜리 USB 메모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이 8기가 임을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크기의 USB 메모리 입니다. 하나 가지고 싶은 지름욕구가... 근데 가격을 보면 좌절~

[사진출처: http://cache.gawker.com/assets/images/gizmodo/2009/06/128GBUSB.jpg]

가격이 자그마치 $546 (우리돈으로 60만원이상)... 웬만큼 성능 좋은 넷북가격보다 비싼 가격... 완전 좌절입니다. 정말 궁금한것이 왜 이런 제품을 만들어서 팔 생각일 했는지 입니다.

기사 내용을 읽어 봤더니, 128기가는 주문 받은 제품만 생산한다고 합니다.

[기사출처: http://gizmodo.com/5292392/kingston-launches-worlds-first-128gb-usb-flash-drive-for-the-price-of-a-lap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