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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니/새로운소식

한국 과학자들의 개발로 노트북 배터리 수명이 8배 이상 연장 가능

한국 과학자들이 지금 배터리보다 8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한양대학교조재필 (영문: Jae-phil Cho) 교수와 그의 연구팀이 개발했다고 합니다 (souce: www.fareastgizmos.com).  이 배터리는 노트북이나 휴대용 전화기, 또는 다른 포터블 기기들에 사용될 수 있는 리튬을 이용한 세컨더리 배터리라고 합니다.

참고로 한양대학교 조재필 교수님의 홈페이지는 여기에 있고 연구실 홈피는 여기입니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하루 빨리 실용화 되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http://www.fareastgizmos.com/entry_images/1108/11/lithium_battery.jpg]

기존의 그래파이트는 리튬이온을 저장할 수 있는데 많은 제약이 있었는데, 이번에 개발된 배터리는 실리콘을 사용함으로써 8배 이상의 리튬이온 저장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빨리 상용화되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면, 이젠 비행기 안애서 16시간 이상 노트북을 전기 없이 사용할 수 있게될듯합니다. 국제선 비행기 타고소, 노트북으로 영화 1편 보면 (운좋으면 2편) 보고 나면 노트북에 빨간불 들어오면서 충전하라고 했는데 이젠 그럴일이 없을듯합니다.

[내용출처: http://www.fareastgizmos.com/other_stuff/korea_develops_lithium_batteries_that_lasts_eightfold_than_existing_batteries.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