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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온곳들

네덜란드 치즈시장 Alkmaar

네덜란드 독립전쟁이 진행중이던 1579년 스페인이 운하로 둘러싸인 알크마르(Alkmaar) 지역을 공략하지 못해서 전세가 역전되었던 곳으로 14세기와 15세기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지역이다. 기차역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면 치즈 시장이 나온다. (역에 내렸더니 역무원들이 안내지도를 배포하고 있었다). 그냥 사람들을 따라가면 치즈시장으로 갈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다.

참고로 치즈시장은 4월에서 9월사이 금요일 오전 10시경에 열린다고 합니다.

치즈시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시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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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 금요일이 장날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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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시장에는 "치즈녀"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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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려고 했더니 기다려 주더군요! 찰칵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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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시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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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정말로 많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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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치즈시장에서 치즈를 옮겨주는 가마꾼들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입니다. 특이한 것은 가마를 손으로 들지않고 그냥 어깨 끈으로 해서 손이 자유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