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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핫이슈

미래형 환경친화적인 자동차들 Concept Green Cars

1995년에 토요타에서 하이브리드 (개솔린/전기)를 이용한 차 (Toyota Prius)를 모토쇼에 처음 내놓았을때 많은 사람들이 성공가능성이 없다고 판다하였지요. 그 사람들 이젠 정말 조용히 아무 말도 안하고 있답니다.

석유값이 너무 많이 오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하이브리드 차를 생각중일 것 같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또는
개발을 계획중인 미래형 하이브리드 자동차(concept car)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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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3CC는 세명이 탑승가능하면 기존의 개솔린, 에탄올, 전기를 다 사용할 수 있으며 3000개의 리튜-이온 건전지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것)를 이용해서 105 호스파워를 낼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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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Volta는 3300cc 6기통 개스엔진을 탑재하고 있지만, 실제 동력은 두개의 전기엔진으로 부터 나옵니다. All-Wheel 자동차처럼 전기엔진이 차 축별로 동력을 전달해서 안전성을 높였다고 하네요. 개스엔진을 함께 사용할 경우, 이 차는 408호스파워로 60마일까지 4초만에 도다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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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Saab Aero X는 자동차문이나 창문이 없습니다. 대신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차 앞쪽 전체가 올라갑니다. 6기통엔진은 개솔린을 전혀사용하지 않고 에탄올 같은 바이오-기름을 사용하여 400 호스파워를 냅니다. 공해물질 (emission) 발생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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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산의 Pivo는 전기로만 움직이는 차입니다. 이 차의 특징은 앞뒤 구분이 없어서 후진대신에 운전석 전체를 360도 회전해서 후진대신에 다시 직진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웬지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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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큐리 Meta One은 터보 6기통 디젤엔진을 사용하는데 바이오-기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엄격한 캘리포니아의 무공해기준 (California's Partial Zero Emissions Vehicle requirement)를 통과할 수 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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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자동차 회사인 다이하츠에서 선보일 UFE III (Ultra Fuel Economy)는 660cc엔진과 니켈-메탈 합성 건전지로 갤런당 160마일을 갈 수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사진/참고자료: http://hybrid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