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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핫이슈

한화 김회장 - 심경토로 "내가한일 무척 후회스럽다."

한화 김승연 회장이 회사 부회장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심경을 토로 했다는 군요.
사법절차를 따르기보다 남자로서 사과를 받게 한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일을 크게 만들고 말았다
무척 후회스럽다
둘째가 피투성이가 돼 집에 들어왔는데 자초지종을 듣고 격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아직까지 직접폭행에 가담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적절치 못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은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으로 경찰/검찰 조사가 어떤식으로 될지 궁금해지는 군요. 사건이 이렇게까지 크진 이상, 구속을 피하는 것을 불가피해보입니다. 만약 불구속입건하게되면 여론이 (특히 누리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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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r.yahoo.com]

아래 동영상은 이택순 경찰청장 "김승연 회장, 폭행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로 발표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