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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미국생활

간만에 저렴하게 옷 몇벌 구입했네요!

가끔 옷을 사야하는데....이번에는 살이 조금 빠져서 (허리가 줄었어요!!) 옷을 새로 몇벌 장만했습니다. 동네 백화점에서 구입했는데, 세일을 왕창해서 정가에 비해서 자그마치 $1422.06 (우리돈으로 대략 150만원) 절감했다고 나오더군요!! 까약!! 했습니다. 


대략 바지 3벌에 웃도리 3벌 했는데, 정작 지불한 돈은 $ 369.41 (아막 38만원정도)...제품도 다 랄프로렌 (Ralph Lauren) 정도 되는 것들이었답니다. 역시 미국은 세일할때 가서 사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요. 


어떤이가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미국 할머니들은 백화점에 거의 매일와서 세일할때까지 구경만 하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세일하면, 제일먼저 와서 자기가 찜해둔것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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