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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니

환경의 날 맞아 개인머그컵 소비자 프로모션들


환경부에 따르면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개인머그컵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일부 커피점에서 무료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개인 머그컵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집에 커피머신 없는 집이 거의 없고...요즘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비해 두고 아침에 출근할때 자신의 커피를 들고 다니면서 먹지요...


행사 기간 맥도날드, KFC, 버거킹은 개인컵을 소지하고 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무료음료를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인컵 소지 고객에게 '오늘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달 중 매장에서 머그컵을 사용하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해 텀블러를 준다.

파스쿠치는 이달 중 직영점에서 개인컵을 갖고 음료를 5번 구매하면 커피 쿠폰을 준다. 


[출처: 연합뉴스]


아래는 카메라 렌즈 모양의 머그 컵이네요...별로 가지고 싶지 않은 것은 저 뿐인가요? 남에 눈에 띄고 싶은 사람들은 좋아할 타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