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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핫이슈

사진추가 - 사상 최악의 교내 총기사고 (미국 버지니아텍 총기사건)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버지니아텍에서 총기사고가 발생 미국동부시간 5:22분 현재 범인을 포함 33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소식에 의하면 범인은 기숙사에 있던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두시간 뒤에 학교 교실 두곳에서 총기를 발사해 여러명이 살해했답니다. 1999년 콜롬바인 고등학교 총기사건은 16명이 사망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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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P, http://i.a.cnn.net/cnn/2007/US/04/16/vtech.shooting/story.police.a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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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snbcmedia.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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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snbc]

네이버 뉴스에 따르면 단독범으로 추정되는 범인은 이날 오전 7시15분(현지시각) 교내 남녀 공용 기숙사 건물에 처음 침입, 학생 1명 (여자친구로 알려져있음)을 살해한 뒤 두시간후 공학부 건물인 노리스 홀의 강의실로 들어가 학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합니다. 이날 사고로 한국인 학생 박창민씨(토목공학과 박사과정)가 손과 허리등에 경상을 입고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한국학생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있다.한국 유학생도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사고로 버지니아텍은 오늘과 내일 강의를 모두 취소하였습니다. 위키피디아에도 버지니아텍 총기사고 기록이 되었네요.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CNN을 참조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