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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미국생활

누들 컴퍼니에서 본 새로운 음료수 기계


누들 컴퍼니라고 체인점이 동네에 하나 생겨서 가봤습니다. 원하는 누들의 종류와 내용을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만들어 주는데...국물이 없는 누들 볶음 같은 것을 팔더군요. 집에 와야할 일이 생겨서 식당에서 먹지않고 투고 (To Go)로 집에 와서 먹었는데...식어서 그런지 원래 맛이 없는지, 다시 가보고 싶지 않더군요!! 


생각보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이 오는 것 같아서 미국 애들이 좋아하나? 그런 생각을 갖게 합니다. 시간되면 한번 더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오늘 소개할 특이한 기계는 음료수를 만들어주는 새로운 장비입니다. 기존은 콜라나 사이다 등이 종류별로 원하는 구멍에서 받아 먹게 되어있는데...이 기계는 코카콜라에서 새로 만들어서 깔끔하고 한군데 구멍에 여러가지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서 먹게 되어있더군요!! 


아직 한국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같은 호스를 공유하게 되면 어떻게 매번 이전에 사용했던 음료를 깨끗하게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