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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영상/내가 본 영화

영화 Fired up (2009)

고등학교 미식축구 스타들이 치어리더 캠프에 가서 벌어지는 코메디/멜로 영화입니다. 오락영화로 볼만한 것 같습니다. 한가지 기억나는 대사는 John Lenon이 말했다는 인생은 계획을 준비하는 것으로 행복하다 (Life is happy by busy making plans)는 것이었습니다. 할일없이 빈둥거리지 말고 열심히 계획하면서 살면 행복해진다는 것 같지요.

여자 주인공은 결혼을 34살에 할거라고 하면서 16-17살때 벌써 모든 계획을 다 갖추었다고 했습니다. 드라마 같은 이야기지요 ㅋㅋ.

옆에 포스터에 보는 것처럼 2명의 남자가 300 여명의 여자 치어리더가 있는 곳으로 치어리더 캠프를 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게이들이 나오고 열심히 치어리더 연습에 매진하면서 사랑의 싹을 틔우는 모습들이 사뭇 재미가 있습니다.

치어리더 경연대회에 나오는 멋진 치어리더 아가씨들과 대회에서 멋지게 공연을 펼치는 주인공 학교 팀의 모습도 재미가 있습니다.

오락영화로 한번쯤 보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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