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된 가슴 노출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아중

아직 원본 사진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국민일보 쿠키뉴스 에 따르면 인터넷 유명 커뮤너티 (소문에 디시갤)에 김양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올라와서 넷티즌들이 진위 여부로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당연히 합성이라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녀는 괴로워" 영화로 일약 스타가 되었던 김양이 다시 컴백한다는 소식이 나온 시점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서 그 사진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아쉽넹요. 여하튼, 김아중씨 상당한 곤욕을 치르게 되었네요. 하지만, 반면에 상당한 광고 (즉 인지도) 효과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녀를 모르던 많은 사람들도 아마 이기회를 통해서 알게 되었을 것이고 알고 있었지만, 가물가물해진 사람들도...아1 할테니 말입니다.

만약 합성 사진이라면 정말 그런 식으로 만들지 말고 아래 모니리자 합성 놀이처럼 유명인의 (초상권 침해 소지는 있어도) 사진을 그냥 재미나게 한번 볼 수 있는 정도로만 했으면 합니다.

[사진출처: http://kr.img.n2o.yahoo.com/yhi/nbbs/n2o2006/05/19/n2o_1211_928027_1?1148025589.jpg]